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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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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노인종합지원파크’ 조성 마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재협 작성일14-02-19 00:00 조회20,287회 댓글0건

    본문


    노인들의 여가와 복지, 체육, 일자리, 의료서비스는 물론 실버제품 생산과 소비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광주노인종합지원파크’의 조성이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최근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빛고을관절센터’와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개원, 지난 2006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온 신개념 실버타운 ‘광주노인종합지원파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b500 광주노인종합



    ‘광주노인종합지원파크’는 8년간 총사업비 2,200여억 원을 투입해 △노인건강타운 △빛고을CC △고령친화종합체험관 △빛고을관절센터 △시립제2요양병원 등 5개 시설을 갖췄으며 37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중 지난 11일 개원한 시립제2요양병원은 입원실 118병상과 진료실, 초음파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추고 치매와 같은 각종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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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앞으로 노인건강타운 부지에 국립노화연구소를 유치하고 로봇헬스타운을 건립하는 등 노인관련 복지시설과 의료산업 시설이 집적화된 국내 최대 규모의 노인전문 복합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타임즈 김광진기자(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