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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 “노인복지청 신설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재협 작성일07-10-01 00:00 조회14,7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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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청 신설하겠다”
    심대평 대표, 대한노인회 방문…"국민연금·건강보험 개혁" 강조



    대선출마를 선언한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는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청 신설& 등 정부조직 개편과 함께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을 총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9월 27일 대한노인회를 방문, 이 같이 밝히고 “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면 우리 사회는 잠재성장률 저하, 노동력 고갈로 경제·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는 에이지 퀘익을 맞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심 대표는 차기정부에서 펼칠 노인복지정책으로 ▶노인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인복지청’신설 ▶경로당 역할과 기능 재검토 ▶전국 대도시 근교에 ‘실버종합복지타운’ 건립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틀니를 보험급여항목’에 포함 ▶노인요양보험제도 대상 확대 ▶은퇴 후에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수준으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연금제도의 개혁 등을 꼽았다.

    심 대표는 또 “사회적으로 정년연장 여건을 조성하고 노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법·제도의 정비를 적극 추진하여 고령화 사회를 뛰어넘어 활기차고 힘찬 경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