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협, 청주 등 폭우 피해지역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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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현훈, 이하 한재협)는 지난 7월 16일 시간당 91.8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를 비롯해 수해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재협은 지난 7월 28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와 인근 수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재협은 이에 따라 전국 800여 회원기관들에게 공문을 보내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정노인복지센터장인 조황금 이사는 “언론에 보도된 것보다 피해가 훨씬 크고 회원기관의 어르신댁 또한 침수피해를 입는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재협 김현훈 회장은 “홍수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속히 재기하고, 피해지역의 수재민들도 속히 일상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회원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협은 8월 3일까지 성금을 모금하기로 하고 후원계좌를 개설했다. 문의는 02-3273-8646.
기업은행 047-055588-01-081 (사)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복지미디어(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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