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나눔재단, 임실노인 무릎인공관절 의료비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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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전북 임실군 노인들의 무릎인공관절 의료비 8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만 65세이상 노인 중 의료급여수급자 소득하위 40%이하인 저소득층이다. 희망자는 임실군보건의료원이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심사를 거쳐 수술 지원 결과가 통보되고 3개월 이내에 수술을 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전에 수술을 받을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퇴행성관절염은 대표적인 노인성 관절질환이지만 인공관절 수술비 부담이 크다”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을 찾아다니며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kdg2066@(2015-08-05)
지원대상은 만 65세이상 노인 중 의료급여수급자 소득하위 40%이하인 저소득층이다. 희망자는 임실군보건의료원이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심사를 거쳐 수술 지원 결과가 통보되고 3개월 이내에 수술을 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전에 수술을 받을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는다.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퇴행성관절염은 대표적인 노인성 관절질환이지만 인공관절 수술비 부담이 크다”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을 찾아다니며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kdg2066@(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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