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말ㆍ휴일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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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20개 자치구에 주말휴일 대표기관 24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서울시는 ‘치매 걱정 없는 서울’을 목표로 지난 2008년부터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 255개소를 확충해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을 갖고 있는 노인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데이케어센터 운영 확대에 대한 요구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주말ㆍ휴일에 보호시설을 운영하지 않아 불편을 겪은 치매 노인과 보호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또 올해까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을 260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치매ㆍ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에게 요양시설에 입소 및 재가보호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요양시설 4개소를 정식 지정ㆍ운영키로 했다
데이케어센터 주말휴일운영 대표기관 및 복합요양시설 현황은 다음과 같다.
데이케어센터 주말휴일운영 대표기관
복합요양시설 운영기관
복지타임즈 곽대경기자(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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