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후준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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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간 55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 교육프로그램인 &시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의 노인복지정책인 &9988 어르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노인의 역할과 바람직한 노년상, 노후 재무설계 및 재산관리, 노후 건강관리, 노년기 여가활용, 혼자되기 위한 준비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은 1주일 간 총 20시간 과정으로 한 기수당 수강인원은 80명 안팎이다.
시는 3개월 동안 12차례에 걸쳐 96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55세 이상 시민 중 소득이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120%(4인 가족 기준 444만6천원) 이하에 해당하면 참가할 수 있고, 신청은 내달부터 거주지 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참가자는 교육비의 20%인 2만4천원을 부담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나머지 12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시니어 아카데미 교육기관 2곳을 내달 선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08-08-26>
서울시의 노인복지정책인 &9988 어르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노인의 역할과 바람직한 노년상, 노후 재무설계 및 재산관리, 노후 건강관리, 노년기 여가활용, 혼자되기 위한 준비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은 1주일 간 총 20시간 과정으로 한 기수당 수강인원은 80명 안팎이다.
시는 3개월 동안 12차례에 걸쳐 96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55세 이상 시민 중 소득이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120%(4인 가족 기준 444만6천원) 이하에 해당하면 참가할 수 있고, 신청은 내달부터 거주지 동사무소에 하면 된다.
참가자는 교육비의 20%인 2만4천원을 부담하고 정부와 서울시가 나머지 12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시니어 아카데미 교육기관 2곳을 내달 선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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