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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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1차관,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1.7)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월 7일(금)에 서울요양원(서울 강남구 소재)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1년 12월 초 요양시설 내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였으나, 최근 3차 접종이 완료되면서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 전국 노인요양시설 3차 접종률 : 94.7% (2022.1.5 0시 기준)
보건복지부는 요양시설 내 감염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사자 선제적 유전자 증폭(이하 PCR) 검사를 수도권은 주 2회, 기타 지역은 주 1회로 강화하여 시행 중이다.
아울러, 미접종 입소자도 주 1회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양성일 제1차관은 “시설 종사자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방역 노력과 3차 접종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예방접종은 감염뿐만 아니라, 중증으로의 이환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접종 미완료자의 접종을 적극 독려해주시고, 미미한 증상이라도 발생되면 즉시 PCR 검사 실시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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