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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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전문가 회의 2월까지 운영
◇ 고독사 실태조사 연구용역 발주를 통해 순차적으로 고독사 예방 관리체계 구축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고독사 예방법 시행(2021.4.1)에 따라, 고독사 실태를 조사하고 통계를 만드는 등 본격적으로 고독사 예방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 이를 위해, 고독사 예방 관리체계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전문가 회의*를 구성하여 1월 14일부터 2월까지 매주 실시하고 있다. <붙임 참고>
* 고독사 예방 정책 사례 공유,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설계방향 의견수렴, 일선 현장 경험 공유 등
□ 2022년 말 발표될 고독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고독사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1월 말 발주한다.
○ 이번 고독사 실태조사 연구용역은 고독사 위험 사망자, 고독사 위험군을 조사하고, 고독사에 대한 대국민 인식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 아울러, 이번 고독사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 운영협의회 구성,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 연구용역 등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붙임> 고독사 예방 전문가 회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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