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복지시책 알린다"<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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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복지시책 알린다"<청주시>
청주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전화 사기 행위(일명 보이스 피싱)를 막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시의 각종 복지 시책을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복지 알리미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의 휴대전화나 일반 전화에 생계급여 지급일과 시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시책을 문자 메시지나 음성 메시지로 남기는 것이다.
시는 이 제도가 호응을 얻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의 개인별 생계급여액을 알려주는 것도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지급일과 급여액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데다 타 지역에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사기 행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내 기초생활수급자는 8천637가구 1만5천682명이다.
<연합뉴스 2008-02-05>
청주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전화 사기 행위(일명 보이스 피싱)를 막기 위해 올 상반기부터 시의 각종 복지 시책을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복지 알리미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의 휴대전화나 일반 전화에 생계급여 지급일과 시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시책을 문자 메시지나 음성 메시지로 남기는 것이다.
시는 이 제도가 호응을 얻을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의 개인별 생계급여액을 알려주는 것도 검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급여 지급일과 급여액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데다 타 지역에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사기 행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내 기초생활수급자는 8천637가구 1만5천682명이다.
<연합뉴스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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