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홀몸노인 위한 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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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홀몸노인 위한 대책 강구"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홀몸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생활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제36회 어버이날(5월 8일)을 앞두고 성북구 종암동에 홀로 살고 있는 강모(72) 할머니를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우리 주변엔 외롭고 쓸쓸하게 노후를 보내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여전히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울시 안내전화인 `120 다산콜센터&의 홍보대사인 이상일 큰사랑노인병원장이 함께 해 강 할머니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진료를 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강 할머니를 포함, 홀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상담원이 주 2∼3회 안부전화를 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홀몸노인 말벗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08-05-07>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홀몸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생활하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제36회 어버이날(5월 8일)을 앞두고 성북구 종암동에 홀로 살고 있는 강모(72) 할머니를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우리 주변엔 외롭고 쓸쓸하게 노후를 보내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여전히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울시 안내전화인 `120 다산콜센터&의 홍보대사인 이상일 큰사랑노인병원장이 함께 해 강 할머니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진료를 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강 할머니를 포함, 홀로 사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상담원이 주 2∼3회 안부전화를 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홀몸노인 말벗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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