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노인 위급할 때 전화 하세요(분당 call-house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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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노인 위급할 때 전화 하세요
분당 call-house 서비스 제공
성남시 분당구가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분당 call-house 가 그것. 이는 지난 2003년부터 분당구청 공무원들의 자완봉사로 시작하게 된 ‘독거·치매 노인 콜하우스’로 올 해 1월 ‘분당 call-house’로 이름을 바꾸어 생활편의·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통해 추천 받은 저소득층 독거·치매 노인이 병원진료 등의 외출이 필요할 때 요청을 하면, 분당구청 도우미 공무원이 call-house 차량으로 원하는 장소까지 데려다 준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홀로 사시거나 자녀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병원진료시 통원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러한 어르신들의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이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분당구는 치매노인 귀가지원, 병원진료 이동서비스, 무연고노인보호 등 총 235명의 노인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구는 매년 늘어나는 서비스 수요 증가를 위해 차량과 지원 인력을 확충해 분당 콜 하우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복지뉴스 2008-03-10>
분당 call-house 서비스 제공
성남시 분당구가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한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분당 call-house 가 그것. 이는 지난 2003년부터 분당구청 공무원들의 자완봉사로 시작하게 된 ‘독거·치매 노인 콜하우스’로 올 해 1월 ‘분당 call-house’로 이름을 바꾸어 생활편의·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통해 추천 받은 저소득층 독거·치매 노인이 병원진료 등의 외출이 필요할 때 요청을 하면, 분당구청 도우미 공무원이 call-house 차량으로 원하는 장소까지 데려다 준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홀로 사시거나 자녀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병원진료시 통원에 어려움이 많다”며 “그러한 어르신들의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이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분당구는 치매노인 귀가지원, 병원진료 이동서비스, 무연고노인보호 등 총 235명의 노인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구는 매년 늘어나는 서비스 수요 증가를 위해 차량과 지원 인력을 확충해 분당 콜 하우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복지뉴스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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