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로당에 여가문화 보급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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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로당에 여가문화 보급사업 추진
인천시는 경로당에 노인지도사, 전문강사 등을 파견해 다양한 노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가문화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내 1천260개 경로당 가운데 488개를 선정, 노인 여가.문화와 건강관리, 평생교육, 노인부업, 자원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구의 경우 전(全) 경로당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133개 모든 경로당에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에 서구(199개), 2010년 남동구(142개), 2011년 계양구(143개)로 사업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 생활체육협의회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경로당을 노인들이 원하는 다양한 여가 교육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며 성과를 분석해 대상 경로당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2-18>
인천시는 경로당에 노인지도사, 전문강사 등을 파견해 다양한 노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가문화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내 1천260개 경로당 가운데 488개를 선정, 노인 여가.문화와 건강관리, 평생교육, 노인부업, 자원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구의 경우 전(全) 경로당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133개 모든 경로당에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에 서구(199개), 2010년 남동구(142개), 2011년 계양구(143개)로 사업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 생활체육협의회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경로당을 노인들이 원하는 다양한 여가 교육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며 성과를 분석해 대상 경로당을 점차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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