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웃돕기 모금& 긴 동참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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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웃돕기 모금& 긴 동참대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와 울산시가 지난달 30일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에 나선 가운데 성금 기탁자가 잇따르고 있다.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와 울산시에 따르면 12월∼내년 1월 두 달간 15억5천만원을 목표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각급 학교 학생과 기업체, 사회단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남구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137만원, 중구 약사초등학교 학생들이 56만2천원을 각각 모아 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지역의 2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450여만원을 사랑의 온도탑 제막 후 가장 먼저 기탁했다.
이어 울산시민대상 수상자회(회장 이금식)는 이날 박맹우 시장에게 1천만원을 전달했고 현대자동차㈜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노조지부장은 오는 4일 박 시장에게 난방유 1천5드럼(200ℓ 들이, 2억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박상원)는 5일 1천800만원, 국제라이온스355-I지구(총재 최무웅)는 6일 1천만원을 각각 울산시에 기탁하기로 하는 등 불우이웃과 함께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가 급속히 달아오를 전망이다.
공동모금회와 시는 지난해 12월∼지난 1월 &2007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여 13억8천100만원, 2006 캠페인 때는 14억9천600만원, 2005년 캠페인 때는 10억900만원을 각각 모금하는 등 3년 연속 목표 10억원을 초과 달성했고 이번에는 목표액을 15억5천만원으로 높였다.
김명규 공동모금회 회장은 "2008 이웃사랑 캠페인에도 시민과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의 참여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의 사랑이 소외되고 그늘진 곳의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7-12-03>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와 울산시가 지난달 30일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에 나선 가운데 성금 기탁자가 잇따르고 있다.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지회와 울산시에 따르면 12월∼내년 1월 두 달간 15억5천만원을 목표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각급 학교 학생과 기업체, 사회단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남구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137만원, 중구 약사초등학교 학생들이 56만2천원을 각각 모아 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지역의 25개 초.중.고등학교에서 450여만원을 사랑의 온도탑 제막 후 가장 먼저 기탁했다.
이어 울산시민대상 수상자회(회장 이금식)는 이날 박맹우 시장에게 1천만원을 전달했고 현대자동차㈜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노조지부장은 오는 4일 박 시장에게 난방유 1천5드럼(200ℓ 들이, 2억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박상원)는 5일 1천800만원, 국제라이온스355-I지구(총재 최무웅)는 6일 1천만원을 각각 울산시에 기탁하기로 하는 등 불우이웃과 함께하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가 급속히 달아오를 전망이다.
공동모금회와 시는 지난해 12월∼지난 1월 &2007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여 13억8천100만원, 2006 캠페인 때는 14억9천600만원, 2005년 캠페인 때는 10억900만원을 각각 모금하는 등 3년 연속 목표 10억원을 초과 달성했고 이번에는 목표액을 15억5천만원으로 높였다.
김명규 공동모금회 회장은 "2008 이웃사랑 캠페인에도 시민과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의 참여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의 사랑이 소외되고 그늘진 곳의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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