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 독거노인 월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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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국립공원 독거노인 월동준비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월동시설을 갖춰주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사무소 직원들은 30일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엄재흠(76)씨와 김평녀(71)씨 등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보온 막 설치 등 월동시설과 감따기, 집안정리 등을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배달을 비롯해 농어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방문 대청소 등 지역 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관리소 직원들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봉사활동이지만 독거노인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7-12-03>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어렵게 사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월동시설을 갖춰주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사무소 직원들은 30일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엄재흠(76)씨와 김평녀(71)씨 등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보온 막 설치 등 월동시설과 감따기, 집안정리 등을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는 매년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배달을 비롯해 농어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방문 대청소 등 지역 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관리소 직원들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봉사활동이지만 독거노인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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