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건강관리 위한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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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건강관리 위한 무료진료
12일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저소득 및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가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과 도움으로 진행되며 소변검사, 혈액검사, 기초검사(시력·청력·키·혈압), X-ray 등을 검사한다.
복지관은 “이번 검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의료비 절감 등을 도모할 계획”이라 밝히며 “추후 무료진료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노년수명의 연장으로 남자 75.14세, 여자 81.89세가 기대수명이다.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이들이 지는 의료비 부담도 크다.
전문가들은 “조기검진과 발견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이 같은 사회서비스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복지뉴스 2007-12-12>
12일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저소득 및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가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과 도움으로 진행되며 소변검사, 혈액검사, 기초검사(시력·청력·키·혈압), X-ray 등을 검사한다.
복지관은 “이번 검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의료비 절감 등을 도모할 계획”이라 밝히며 “추후 무료진료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노년수명의 연장으로 남자 75.14세, 여자 81.89세가 기대수명이다.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이들이 지는 의료비 부담도 크다.
전문가들은 “조기검진과 발견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이 같은 사회서비스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복지뉴스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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