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에 홀몸노인 멘토링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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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에 홀몸노인 멘토링사업 추진"
인천시는 내년에 저소득 노인가구에 국민건강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홀몸노인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인복지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가구 중 국민건강보험료가 월 1만원 미만인 저소득 가구에 대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이 제도의 혜택을 받는 노인이 8천8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연간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홀몸노인과 자원봉사자를 연결해 재가봉사를 하는 홀몸노인 멘토링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지자체에서 보호가 필요한 홀몸노인을 발굴해 자원봉사자와 결연하고 민간 부문에서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을 올해 3천명에서 3천200명으로 늘리고, &사회참여형 일자리 사업&도 1천973명에서 2천665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노인 여가문화시설 확충 차원에서 남동구 간석동에 193억원을 들여 노인종합문화회관을 새로 짓고 동구 송현동과 계양구 효성동, 계산동에 총 86억원을 투입해 노인문화센터를 각각 건립할 예정이다.
<김해복지네트워크 2007-12-18>
인천시는 내년에 저소득 노인가구에 국민건강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고 홀몸노인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인복지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가구 중 국민건강보험료가 월 1만원 미만인 저소득 가구에 대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이 제도의 혜택을 받는 노인이 8천8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연간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홀몸노인과 자원봉사자를 연결해 재가봉사를 하는 홀몸노인 멘토링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지자체에서 보호가 필요한 홀몸노인을 발굴해 자원봉사자와 결연하고 민간 부문에서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을 올해 3천명에서 3천200명으로 늘리고, &사회참여형 일자리 사업&도 1천973명에서 2천665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노인 여가문화시설 확충 차원에서 남동구 간석동에 193억원을 들여 노인종합문화회관을 새로 짓고 동구 송현동과 계양구 효성동, 계산동에 총 86억원을 투입해 노인문화센터를 각각 건립할 예정이다.
<김해복지네트워크 200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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