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방역 현장점검(4.29)
페이지 정보
본문
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방역 현장점검(4.29)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4월 29일(목)에 대전 중구 소재 부사효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특별방역관리주간(4.26~5.2) 동안 주야간보호시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관리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20.12월 이후 장기요양기관 집단감염 확산에 따라, 종사자 선제적 진단검사(PCR)를 주 1회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주야간보호시설 이용자·종사자 코로나19 백신접종도 실시 중이다(4.1~).
아울러, 방역보조인력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을 통해 시설 신청 접수 중(4.26~5.4)이다.
*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 > 장기요양정보시스템
양성일 1차관은 “최근 주야간보호시설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일주일 이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예방접종을 하였더라도 항체형성에 최소 2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백신접종과 함께,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프로그램 활동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방역보조인력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시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련링크
- 이전글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 개최 (4.29), 2021년도 호스피스·연명의료 시행계획 심의 21.04.29
- 다음글노년알바노조 뜬다…"불안정 노인 노동환경 내손으로" 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