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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방역 현장점검(4.29)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재협 작성일21-04-29 09:53 조회8,593회 댓글0건

    본문

     

    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방역 현장점검(4.29)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4월 29일(목)에 대전 중구 소재 부사효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특별방역관리주간(4.26~5.2) 동안 주야간보호시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관리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20.12월 이후 장기요양기관 집단감염 확산에 따라, 종사자 선제적 진단검사(PCR)를 주 1회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주야간보호시설 이용자·종사자 코로나19 백신접종도 실시 중이다(4.1~).

      아울러, 방역보조인력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을 통해 시설 신청 접수 중(4.26~5.4)이다.

         *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 > 장기요양정보시스템

    양성일 1차관은 “최근 주야간보호시설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일주일 이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예방접종을 하였더라도 항체형성에 최소 2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적극적인 백신접종과 함께,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프로그램 활동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방역보조인력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시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