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제9대 김현훈 신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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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지영)는 지난 22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회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16년도 사업 및 예산결산, 제7대 회장 선출, 감사 선출의 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집행부를 꾸려갈 제9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에 김현훈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장이 선출됐다. 본 복지미디어에서 보도(2017.01.20)한 바와 같이 단독으로 출마한 까닭에 특별한 이의 없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새롭게 선출된 김현훈 회장은 “협회 회원들과 함께 의논하고 고민하며 어려움에 놓여 있는 재가노인복지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구성, 재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앞서 8년간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를 이끌어 온 김지영 회장은 마지막 인사에서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회장을 필두로 한재협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앞으로도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훈 신임 회장은 일본 사회사업대학 대학원 사회복지연구과를 졸업하고, 현재 행복창조노인복지센터장,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 일본지역복지연구소 객원연구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우덕 박사의 ‘장기요양서비스수가’ 산정 방식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임기가 만료된 임원(이사 및 감사)에 대한 선출도 진행됐다.
복지미디어(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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