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인 보호 &실버존& 설치
페이지 정보
본문
원주시 노인 보호 &실버존& 설치
강원 원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복지시설 주변에 &실버존(Silver Zone)&을 지정,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단구동 노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주변 반경 300m 이내를 실버존으로 지정하고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버존에는 8월 말까지 8천500만원을 들여 폭 2m, 길이 120m의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횡단보도와 미끄럼방지 포장, 보호구역 표지판 등이 설치된다.
시는 실버존 일대를 대상으로 구간별, 시간대 별로 자동차 통행을 제한하거나 주.정차 금지 및 신호등의 녹색신호 시간 조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들의 사고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합한 시설을 갖추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실버존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6-25>
강원 원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 복지시설 주변에 &실버존(Silver Zone)&을 지정,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단구동 노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주변 반경 300m 이내를 실버존으로 지정하고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실버존에는 8월 말까지 8천500만원을 들여 폭 2m, 길이 120m의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횡단보도와 미끄럼방지 포장, 보호구역 표지판 등이 설치된다.
시는 실버존 일대를 대상으로 구간별, 시간대 별로 자동차 통행을 제한하거나 주.정차 금지 및 신호등의 녹색신호 시간 조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들의 사고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합한 시설을 갖추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실버존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6-25>
- 이전글진안 백운마을 &노인 행복학교& 큰 인기 08.07.01
- 다음글노인성 중증질환자, &울며 겨자먹기& 요양시설行 08.07.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