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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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현장 목소리 듣는다"
전라북도가 주당 1개소씩 노인복지시책에 대해 시-군 순회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노인분야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 노인복지과는 7월 3일 전주노인대학 수강 어른 90여명을 시작으로 총 15개소 1천 6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분야에 대한 전년도 주요성과, 금년도 시행하는 사업내용,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를 통한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오는 건의사항과 문제점을 토대로 정책을 만들어 나갈 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
전북 심정연 여성복지국장은 “어르신과의 직접 대면을 통해 상호 충분한 의견 개진으로 바람직한 정책구현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정책 참여를 통한 노인 참여 문화 정착 및 노인이 우리사회 어르신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새로운 노인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능동적 노인복지 실현을 통해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따듯한 손길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뉴스 2008-07-02>
전라북도가 주당 1개소씩 노인복지시책에 대해 시-군 순회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노인분야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 노인복지과는 7월 3일 전주노인대학 수강 어른 90여명을 시작으로 총 15개소 1천 6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분야에 대한 전년도 주요성과, 금년도 시행하는 사업내용,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설명과 간담회를 통한 문제점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오는 건의사항과 문제점을 토대로 정책을 만들어 나갈 자료를 확보한다는 방침.
전북 심정연 여성복지국장은 “어르신과의 직접 대면을 통해 상호 충분한 의견 개진으로 바람직한 정책구현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정책 참여를 통한 노인 참여 문화 정착 및 노인이 우리사회 어르신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새로운 노인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함께 능동적 노인복지 실현을 통해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따듯한 손길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뉴스 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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