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보건소 토요진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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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보건소 토요진료 `호평&
서울시내 보건소들의 토요진료 및 평일 조기진료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월초부터 시내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토요진료를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직장인 임산부 등 2천152명이 보건소를 찾아 진료를 받거나 상담을 받았다. 또 각 보건소의 토요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시민도 1천225명에 달했다.
평일 오전 8∼9시에 이뤄지는 조기진료를 이용한 시민도 4천8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도봉구보건소가 개설한 `주말부부 태교교실&과 광진구보건소의 `아빠가 만드는 우리아가 맘마&, 강동구보건소의 `가족과 함께 하는 키 크기 운동& 등 토요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보건소를 구현하기 위해 토요진료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10억원의 예산을 자치구 보건소에 지원해 토요진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4-10>
서울시내 보건소들의 토요진료 및 평일 조기진료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월초부터 시내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토요진료를 실시한 이후 지금까지 직장인 임산부 등 2천152명이 보건소를 찾아 진료를 받거나 상담을 받았다. 또 각 보건소의 토요 금연클리닉을 이용한 시민도 1천225명에 달했다.
평일 오전 8∼9시에 이뤄지는 조기진료를 이용한 시민도 4천828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도봉구보건소가 개설한 `주말부부 태교교실&과 광진구보건소의 `아빠가 만드는 우리아가 맘마&, 강동구보건소의 `가족과 함께 하는 키 크기 운동& 등 토요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보건소를 구현하기 위해 토요진료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10억원의 예산을 자치구 보건소에 지원해 토요진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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