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교통안전구역 &실버존& 시범운영<울산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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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교통안전구역 &실버존& 시범운영<울산경찰>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울산시립노인복지회관 앞 도로 300m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인 &실버 존&(Silver Zone)으로 지정해 시범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울산시와 협의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8일까지 26일간 이 곳에 노인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신호등과 횡단보도 등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신호등도 노인들의 보행속도인 0,8m/s에 맞게 신호시간을 조정했다.
또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노인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로면 표식과 대형 통합 표지판도 설치하는 한편, 신설한 횡단보도 양쪽 도로에 암적색 컬러 포장을 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5월 말까지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도심형 간이 중앙분리대와, 휠체어 등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휠체어 이동용 컬러 보도& 등 노인과 장애인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물을 증설할 방침이다.
경찰은 "5월 말까지 2개월간 삼산동 노인보호구역 시범 운영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뒤 &실버 존& 제도를 6월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4-10>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울산시립노인복지회관 앞 도로 300m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인 &실버 존&(Silver Zone)으로 지정해 시범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울산시와 협의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8일까지 26일간 이 곳에 노인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신호등과 횡단보도 등 각종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신호등도 노인들의 보행속도인 0,8m/s에 맞게 신호시간을 조정했다.
또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노인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로면 표식과 대형 통합 표지판도 설치하는 한편, 신설한 횡단보도 양쪽 도로에 암적색 컬러 포장을 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5월 말까지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도심형 간이 중앙분리대와, 휠체어 등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휠체어 이동용 컬러 보도& 등 노인과 장애인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물을 증설할 방침이다.
경찰은 "5월 말까지 2개월간 삼산동 노인보호구역 시범 운영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뒤 &실버 존& 제도를 6월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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