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위한 패션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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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 위한 패션쇼 성황
부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광열)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PPCWC패션쇼’가 12일 복지관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단체들이 꾸민 이번 패션쇼는 소방관, 경찰, 병원직원, 은행원, 군인, 복지관 이용 아동, 중ㆍ고등학교 청소년, 대학생 등이 저마다 고유하고 독특한 의상을 뽐내며 참석한 1,000여명의 독거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프로농구단 신인 선수들이 참가, 패션쇼와 함께 싸인 농구공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누어 드리는 훈훈한 시간도 마련됐다.
신광열 관장은 “올해로 6번째를 맞는 PPCWC패션쇼가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함께 봉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타임즈 2008-04-14>
부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광열)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PPCWC패션쇼’가 12일 복지관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단체들이 꾸민 이번 패션쇼는 소방관, 경찰, 병원직원, 은행원, 군인, 복지관 이용 아동, 중ㆍ고등학교 청소년, 대학생 등이 저마다 고유하고 독특한 의상을 뽐내며 참석한 1,000여명의 독거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프로농구단 신인 선수들이 참가, 패션쇼와 함께 싸인 농구공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누어 드리는 훈훈한 시간도 마련됐다.
신광열 관장은 “올해로 6번째를 맞는 PPCWC패션쇼가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문화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함께 봉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복지타임즈 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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