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사회복지시설 자체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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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 사회복지시설 자체감사 실시
경남 마산시는 최근 시내 모 복지시설의 장애인 인권유린과 횡령 비리 사건과 관련, 지역 내 국.도비를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자체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시내에는 애양원 등 노인시설 9개소, 사랑의 집 등 장애인시설 3개소, 부랑인시설 등 1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들 시설에 대해 사회복지사업법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사실이 드러날 경우 강력히 행정조치키로 했다.
한편 시는 이날 송일승 주민생활국장이 최근 물의를 빚은 복지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사과 및 행정조치 사항을 발표했으며 시는 경찰수사와 시의 엄정한 자체 조사결과에 따라 관계 공무원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8-03-26>
경남 마산시는 최근 시내 모 복지시설의 장애인 인권유린과 횡령 비리 사건과 관련, 지역 내 국.도비를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자체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시내에는 애양원 등 노인시설 9개소, 사랑의 집 등 장애인시설 3개소, 부랑인시설 등 13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들 시설에 대해 사회복지사업법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반사실이 드러날 경우 강력히 행정조치키로 했다.
한편 시는 이날 송일승 주민생활국장이 최근 물의를 빚은 복지시설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사과 및 행정조치 사항을 발표했으며 시는 경찰수사와 시의 엄정한 자체 조사결과에 따라 관계 공무원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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