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노인들, 일도하고 돈도 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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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노인들, 일도하고 돈도 벌고..>
전주시내 노인들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시내 주요 공원과 도로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만들기에 나선다.
전주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노인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튼튼백세 웰빙건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시가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 사업에는 노인 800여명이 참여하는데 이들은 앞으로 주 3회 하루 4시간씩 시내 공원과 도로변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학교 앞 등에서 교통안내를 하거나 계도 하는 일도 한다.
이들 노인에게는 월 20만원의 보수를 준다.
전주시는 지난해에도 44억원을 들여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11억원이 많은 5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8-03-04>
전주시내 노인들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시내 주요 공원과 도로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도시만들기에 나선다.
전주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노인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공익형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튼튼백세 웰빙건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기도 했다.
시가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 사업에는 노인 800여명이 참여하는데 이들은 앞으로 주 3회 하루 4시간씩 시내 공원과 도로변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학교 앞 등에서 교통안내를 하거나 계도 하는 일도 한다.
이들 노인에게는 월 20만원의 보수를 준다.
전주시는 지난해에도 44억원을 들여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이보다 11억원이 많은 5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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