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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현장방문(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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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협
댓글 0건 조회 5,034회 작성일 21-11-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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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현장방문(11.4)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11월 4일(목) 오전 10시대전 중구 소재 ‘행복한시니어스요양병원’과 ‘평화가득함요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전 국민 70% 이상이 예방접종을 완료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요양병원·시설에서 방역관리 강화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 권덕철 장관은 행복한시니어스요양병원 및 평화가득함요양원 종사자, 대전시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방역관리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 접촉 및 비접촉 면회실을 둘러보고, 방역대책 준수 여부, 예방접종 현황과 입소자·입원환자 추가접종 여부, 종사자‧간병인 관리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요양병원·시설 접촉 면회 시행으로 백신 접종자만 접촉 면회를 허용하고 있다.

 ○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 요양병원·시설의 종사자에 대해 접종 여부 및 지역에 관계없이 유전자 증폭(이하 ‘PCR’) 검사를 주 1회 실시*하며, 지역 내 집단 발생상황을 고려하여 지자체장은 주 2회까지 검사주기를 확대할 수 있다.

    * 다만, 추가접종 후 2주가 경과한 경우 검사 면제

 ○ 또한, 신규 환자와 신규 종사자는 PCR 검사를 거쳐 입원 또는 채용이 가능하고, 특히 종사자는 가급적 접종 완료자를 채용하도록 권고하는 등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정부는 철저히 조치하고 있다.

□ 권덕철 장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 최근 요양병원·시설 접종완료자의 돌파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추가접종을 신속히 시행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노령의 환자분들이 입원해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또한, 요양병원·시설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수칙이 개편되지만 마스크 착용, 증상이 있는 경우 코로나 검사받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더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실천방역을 강화해 줄 것을 종사자들에게 거듭 당부하였다.

 <붙임1> 요양병원 현장방문 계획 

 <붙임2> 요양시설 현장방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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