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노인, ‘무서운 노인’ 만든다
페이지 정보
본문
소외받는 노인, ‘무서운 노인’ 만든다
최근 대통합민주신당 양승조 의원은 노인 범죄자가 1996년 2만7720명에서 2006년에는 10만1199건으로 10년 새 3.6배 이상 증가했다는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자료에 따르면 노인피해 범죄는 2001년 4만2535명에서 2006년 8만7806명으로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61세 이상 노인살인범이 1996년 18명에서 2006년 90명으로 무려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인 강도범은 6명에서 73명으로 급증해 12.2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 성폭력범은 91명에서 598명으로 6.6배, 노인방화범은 8명에서 63명으로 7.9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시스 2007-11-20>
최근 대통합민주신당 양승조 의원은 노인 범죄자가 1996년 2만7720명에서 2006년에는 10만1199건으로 10년 새 3.6배 이상 증가했다는 분석 자료를 내놓았다.
자료에 따르면 노인피해 범죄는 2001년 4만2535명에서 2006년 8만7806명으로 5년 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61세 이상 노인살인범이 1996년 18명에서 2006년 90명으로 무려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인 강도범은 6명에서 73명으로 급증해 12.2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 성폭력범은 91명에서 598명으로 6.6배, 노인방화범은 8명에서 63명으로 7.9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시스 2007-11-20>
- 이전글경로당, ‘돈버는 공간’으로 탈바꿈 07.11.21
- 다음글추위에 배고픔에 ‘이중고’…무료급식소 이용 노인들 찬바람에 떨며 식사 07.1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