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장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방역 현장점검(5.8)
페이지 정보
본문
권덕철 장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방역 현장점검(5.8)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8일(토)에 경기 성남시 소재 프리미안데이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점검은 장관책임제 운영(4.15~)에 따른 부처 소관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실태 특별 현장점검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주야간보호시설 이용자·종사자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다(4.1~).
* 주야간·단기보호시설 1차 접종률(5.6 0시 기준) : 83.2%
이에 따라 1차 접종 완료시설(75% 이상 1차 접종완료 후 2주 경과)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단계적으로 완화*하였고(5.1~), 2차 접종 완료시설에 대해서도 추가 완화방안을 검토 중이다.
* PCR 검사 주 1회 → 2주 1회, 종사자 동선관리 완화 등
아울러, 방역보조인력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5월 중 대상시설 선정 및 인력채용 후 6월부터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 노인요양시설 등에 시설소독, 면회실 관리 등 방역보조 업무 수행 인력 지원(377억 원)
권덕철 장관은 “시설 종사자와 이용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방역 노력과 예방접종 협조 덕분에, 시설 내 집단감염은 감소하는 추세”라며 감사를 표하고,
“다만, 최근 주간보호시설에서 예방접종 실시 후 항체 형성 전인 일주일 이내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접종을 하였더라도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면회수칙 준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방역보조인력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링크
- 이전글월요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 예약 21.05.09
- 다음글어버이의 크고 깊은 사랑에 보답 하겠습니다 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