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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제10대 회장에 김양희 후보 당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재협 작성일20-07-21 13:02 조회7,405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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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희 제10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


    제10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제10대 회장에 김양희(62) 효경복지공동체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실시한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선거에서 김양희 대표가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선거는 코로나19 여파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됐고 유권자 685명 중 606명이 투표에 참여, 8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양희 신임 회장은 당선 직후 본 복지미디어와의 통화에서 "회원들이 선택해 주신 소중한 뜻에 소홀함이 없도록 성실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협회 발전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희 신임 회장의 후보 당시 주요 공약에서 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협회위상을 높이고, 소통과 협치로 회원 권익향상에 힘쓰며, 노인복지법 개정,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국 조직망 재정비 및 전달체계 시스템을 제시한 바 있다.


    김양희 신임 회장은 1958년생으로 현재 ‘사단법인 효경복지공동체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와 노인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부회장 겸 대외협력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김양희 회장은 21일부터 바로 임기가 시작된다. 2022년 2월 말까지 약 2년 7개월이다. 지난 2월에 시행 예정이던 선거가 진통 끝에 지연됨에 따라 그동안 임시체제로 운영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