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충북지역 수해복구성금 전달 > 사진자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인천지역 수해민을 돕기 위해 전국 800여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임직원들로부터 성금을 모금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9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정성엽 보건복지국장님과 한재협 김현훈 회장님, 김홍렬 부회장님, 충북지회 박진흥 회장님, 조황금 부회장님이 참석하여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기탁식을 가졌습니다. 김현훈 회장님은 "홍수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의 재가어르신들이 희망을 잃지않고 하루속히 재기하고 피해지역의 수재민들도 속히 일상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였으며, 이에 정성엽 보건복지국장님은 수재의연금을 전달한 한재협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